에이아이트릭스, 바카라 시뮬레이션 학술대회서 'AITRICS-VC' 선봬
EMR 데이터 분석으로 사망 등 발생 위험도 예측
에이아이트릭스(대표 김광준)는 오는 24일~25일 양일간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45회 바카라 시뮬레이션 정기학술대회(KSCCM·ACCC 2025)'에서 환자 상태 악화 예측 인공지능(AI) 솔루션 'AITRICS-VC(바이탈케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에이아이트릭스에 따르면 바카라 시뮬레이션TRICS-VC는 △6가지 활력징후 △11가지 혈액검사 △의식 상태 △나이 등 총 19개의 전자의무기록(EMR) 데이터를 분석해 패혈증, 심정지 등의 발생 위험도를 예측하는 의료 솔루션이다.
회사는 학회에서 실제 임상 현장에서 활용 중인 바이탈케어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발표 세션을 통해 바이탈케어의 임상적 가치와 실사용 데이터(RWD) 관련 연구 성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24일 런천 심포지엄에서는 조재화 강남세브란스병원 호흡기내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수정 용인세브란스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가 연자로 나서 '신속대응시스템(RRS)에서의 바카라 시뮬레이션 솔루션 적용: 임상적 가치와 운영 효율성'을 주제로 발표한다.
25일에는 박성훈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바카라 시뮬레이션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심태용 에이아이트릭스 CMO가 'AI 기반 환자 악화 예측 솔루션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최신 연구 동향과 임상 적용 사례를 공유한다.
김광준 에이아이트릭스 대표는 "바이탈케어는 입원 바카라 시뮬레이션 응급상황에 대비해 환자 상태를 예측하고, 의료진이 즉각적인 의학적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돕는 AI 솔루션"이라며 "사용 병원이 증가하는 만큼 더욱 다양한 병동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술 고도화와 임상 연구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