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ial다시보기회사소개서 다운로드 "2000곳만 살아남는다"는 언론환경과 바카라노하우 매년 5월이면 우리, 정확히는 바카라노하우를 돌아본다. 바카라노하우는 2018년 5월 1일 사업 활동을 시작한 주식회사 히트미디어의 대표 상품이다. 같은 달 14일 테스트 기간을 끝낸 바카라노하우는 바이오헬스 산업의 영감(靈感) 발전소를 기치로 기사 송출을 시작했다. 포털 뉴스제휴 말석에서 되새긴 바카라노하우의 초심 기사 생산자가 운영하는 언론사 홈페이지에서 뉴스를 직거래 하던 시절이 언제였던가. '네이버'나 '다음' 같은 포털이 뉴스의 주관자임을 부정하기 어려운 시절이다. 포털의 '뉴스 메간 처럼 "HITNEWS made you look" 유튜브 알고리즘이 메간 트레이너(Meghan Trainor)의 'Made You Look' 챌린지를 여러 차례 보여주는 통에 급, 관심이 생겼다. 2022년 10월 그녀의 정규 4집 두 번째 싱글 곡인 Made You Look은 경쾌하고 솔직한 가사와 "매일 1만8천명과 만나는 바카라노하우...우리는 제대로 하고 있나? 우리는, 바카라노하우는 지금 어디에 서 있는가. 만2년을 꼬박 고민하며 허물고 쌓아온 결과들을 돌아봅니다. 2018년 5월 14일 'FDA가 한국 바이오를 견제?...cGMP 본질을 ... 우리의 그릇을 키워, 흘러넘친 관심과 격려를... 제약바이오 산업이라는 우리의 터전과 그 생태계의 구성원들, 그리고 터전의 미래 방향성을 결정짓는 정책이슈를 고민하는 전문 미디어를 만들어 보기로, 칼바람 불던 2017년 11월 어느 날 우리는 뜻을 모았고 바카라노하우는 그렇게 태어났습니다. "한 줄의 기사,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 하나로" 새 전문언론을 만들어 볼까? 하는 화두를 붙잡고 꽤 오래 번민의 나날을 보냈습니다. 내일이 불투명한 '도전과 모험의 영역'이어서가 아니라 제일 먼저 왜? 라는 질문에 스스로 납득하고 확신할 수 있는 답이 필요했으니까요. 이미 보건의약산업계에는 무수한 전문언론들이 나와 매일매일, 시시각각 뉴스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대체 언론 하나가 왜 더 필요하단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