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임상, All-in-one 과제 등 선정

코스닥 상장사인 아이큐어 자회사 아이큐어비앤피는 중소기업 기술혁신 개발사업의 시장확대형 과제에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테리파라타이드에 대한 비임상 과제와 함께 △특허청의 지식재산경영인증 △서울바카라 라이브허브의 All-in-one 과제 모두 선정돼 바카라 라이브베터 약물 개발을 가속화 할 수 있게 됐다.

아이큐어비앤피는 특허 기반 바카라 라이브베터약물 개발 회사로 모두 27개 특허를 갖고 있다.

아이큐어비앤피 장관영 CTO는 "약물의 흡수 및 대사작용이 용이하지 않은 약물들에 대해 약물의 흡수 및 투과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스마트바카라 라이브 인핸싱 기술 개발을 통해, 펩타이드 약물매출순위에서 세계 1위의 매출을 차지하고 있는 5조원 규모의 비만/당뇨병 치료제인 리라글루타이드, 세계 4위인 1.8조원 규모의 골다공증 치료제인 테리파라타이드 등 2약물들에 대해 주사용제제에서 경구용제제로 제형변경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테리파라타이드는 관련 골다공증 치료제에서 다른 치료약물들이 골흡수 억제제인 반면, 유일하게 골형성 촉진제로 향후 시장을 주도하는 약물이다.

[속보] 대원제약 펠루비 특허소송, 영진약품 등 제네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