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1일부터 상항금액 인하
잴코리-엑스지바도 PV협상·사전약가인하로 약가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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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S제약의 다발골수종 치료제 포말리스트캡슐이 지난달 위험분담제(RSA) 재계약 협상을 끝낸데 이어 암젠코리아 블린사이토주까지 RSA 재계약을 마쳤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블린사이토즌 RSA 재계약으로 내년 1월부터 상한금액이 222만 3503원에서 197만원으로 조정된다.

블린사이토는 재발·불응성 급성 림프모구 백혈병(Acute lymphoblastic, ALL)에 사용되는 약제로 경제성평가 면제를 통해 RSA 계약을 맺었다.

이후 지난 4월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이하 Ph+) 급성림프모구백혈병 및 공고요법이 필요한 재발·불응성 ALL 치료 적응증으로 급여가 확대됐다.

PV 협상한 잴코리-사용범위확대 엑스지바도 약가 조정

블린사이토 외에 잴코리와 엑스지바의 약가도 내년 1월부터 인하된다.

한국화이자제약의 폐암 치료제 잴코리는 사용량 약가연동 협상을 통해 2.3% 상한금액이 낮아진다.

잴코리는 약가협상으로 등재된 신약으로, 청구액이 약가협상 예상청구액보다 30%이상 증가한 '유형 가'에 해당, 건보공단과 제약사간 약가 협상을 진행했다.

이에 잴코리캡슐200mg의 약가는 4만 7225원에서 4만 6139원으로 인하되고, 250mg의 약가는 5만 3364원에서 5만 2137원으로 떨어진다.

암젠코리아의 다발골수종과 고형암 골전이 환자에 사용되는 엑스지바는 사용범위 확대로 사전약가가 인하된다.

내년 1월 1일부터 엑스지바의 상한금액은 24만 9800원에서 24만 5054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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