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리아프리필드, PV로 상한금액 6.5% 깎여...내달 4일 적용
제네릭협상 적용 전 산정약제 53개 내달 1일자 급여등재

BMS슬롯 머신 게임의 다발골수종 치료제 포말리스트캡슐이 위험분담제 재계약 협상으로 약가가 2.4% 인하된다. 시행은 내년 1월부터다.
암젠의 골다골증치료제 프롤리아프리필드시린지는 사용량약가연동에 의해 내달 4일부터 급여상한금액이 6.5% 하향 조정된다.
관련업계와 정부측에 따르면 포말리스트 4개용량의 약가가 내년 1월 1일자로 인하된다.
포말리스트는 다발성골수증 치료에 실패하거나 재발한 환자가 덱사메타손과 포말리스트의 병용요법을 시행할 경우에 급여가능하며, 지난 2017년 1월 1일자로 RSA를 통한 급여적용을 받아왔다.
해당 약제는 RSA 만료를 앞두고 재계약에 합의했다. 이에 포말리스트 1mg은 36만7774원에서 35만8947원으로, 2mg은 36만8633원에서 35만9786원, 3mg은 37만3215원에서 36만4258원, 4mg은 37만6364원에서 36만7331원으로 조정된다.
이와 함께 프롤리아프리필드시린지는 19만원에서 17만7650원으로 인하된다. 내달 4일부터다.
약가협상을 통해 등재된 신약으로, 동일제품군 청구액이 약가협상 예상청구액보다 30% 이상 증가한 경우 건보공단과 약가협상을 해야하는 '유형 가'에 따른 가격 조정이다.
'유형 나'를 통해서는 LG화학 유트로핀플러스주24mg의 상한금액이 15만7882원에서 15만4961원으로, 베링거인겔하임의 자디앙25mg은 855원에서 852원, 엘러간 오저덱스이식제는 77만6467원에서 74만2000원으로 깎인다.
제네릭협상 적용 전 산식약제 53품목, 급여등재
산식에 의한 약제도 내달 1일자로 급여등재된다. 제네릭 협상을 거치지 않은 마지막 산정약제로 보인다.
유니메드슬롯 머신 게임의 옥틸정20mg, 경동슬롯 머신 게임 발트리오정, 종근당 콤비벨라점안액, 유영슬롯 머신 게임 타조실주225g, 광도엦약 네비레트엠 등 15품목이 19개 품목이하와 기준요건을 모두 충족해 기 등재된 동일제제 상한금액 중 최고가와 동일가로 산정된다.
19개품목 이하지만 기준요건 중 1개만 충족함으로써 최고가의 85%의 약가를 받는 약제는 이드파마 레보플로점안액과 라이트팜텍 라이트레보점안액, 동구바이오슬롯 머신 게임 동구나파모스타메실산염주 등 3개다. 이들 약제를 포함해 총 53개 산정약제가 급여등재 된다.
또한 휴메딕스덱사메타손포스페이트이나트륨주사는 미생산·유효기간 도과 의약품으로 삭제의결됐으나 슬롯 머신 게임사의 소명을 통해 최근 3년간 생산실적이 있다는 것이 확인됐다. 이에 해당품목의 삭제는 취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