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큐비아 'POST-COVID 커머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발간
"코로나 이후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른 발빠른 대응 필요"

코로나19 상황 이후 제약업계 마케팅에서도 디지털 전환이 활발히 일어나면서, 이에 대한 발빠른 대응을 강조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디지털 관련 다양한 채널(omni-chennel)이 등장함에 따라 이를 조화시키고 최적화 시키는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해 지고 있다.

아이큐비아가 발간한 'POST-COVID 커머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따르면, 현재 제약 마케팅 분야에서 디지털 점유율은 64%며, 제품 출시 이후 약 1년 동안 3개 이상의 디지털 채널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이저카지노
[출처=아이큐비아]

아이큐비아는 보고서를 통해 "일반적인 출시 환경과 달리 (디지털 중심 환경이 주를 이루고 있는) 코로나 시대에는 의료전문가(HCP)와 환자 특성과 접근성에 수준에 맞춘 참여(engagement) 모델을 고안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구체적으로 디지털 채널을 통해 ▷통합된 고객 데이터 ▷다양한 채널을 통한 고객 선호도와 활동 영역을 파악해 고객의 제품에 대한 선호도를 이해할 수 있다. 이러한 선호도 이해 과정을 거쳐 마케팅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으며, 타겟 고객과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메이저카지노

아이큐비아는 "자동화 된 디지털 캠페인 또는 새로운 디지털 솔루션을 통해 제공되는 적절한 콘텐츠를 통해 간결하고 타겟팅 된 고객과 대면 상호작용(interaction)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더 많은 채널이 등장하고, (채널의) 영향력이 증대함에 따라 고객의 관심을 끌기 위한 전반적인 경쟁이 더 치열해지고 있다"며 "옴니채널 접근 방식을 고객 개개인 맞춤으로 최적화하는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메이저카지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