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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바카라 규칙(대표 오흥주)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약품 설계기반 품질고도화(QbD,Quality by Design)제도 도입 기반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맞춤형 QbD 기술 컨설팅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해 8월부터 약 3개월간의 컨설팅을 통해, 자체 개발 중인 '특수제형 주사제'에 QbD 기술을 적용하여 제품의 품질 목표 사항(QTPP,Quality Target Product Profile)을 설정하고, 위험성 평가 도구를 활용해 핵심 품질 특성(CQA,Critical Quality Attributes) 선정을 완료했다"고 말했다.
또한 "계획된 컨설팅 목표를 조기에 완료해 추가적으로 각 단위공정별 파라미터(CPP,Critical Process Parameter)까지 설정하는 등 과제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고 덧붙였다. CPP는 의약품 제조 공정 중 목표 품질 특성에 중대하게 영향을 미치는 주요 공정 파라미터다.
대웅바카라 규칙 '올로맥스', 안전성 및 유효성 평가 연구 국제학술지 등재

대웅바카라 규칙(대표 전승호∙이창재)은 올메사르탄, 암로디핀 그리고 로수바스타틴 복합제인 올로맥스의 안전성 및 유효성평가 연구가 SCI급 국제학술지인 Journal of Clinical Medicine(임상의학저널)에 등재됐다고 24일 밝혔다. 이 저널은 심장·심혈관 관련 임상을 포함해 모든 의료분야의 임상연구를 다루는 국제 학술지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20세~80세의 이상지질혈증을 동반한 고혈압 환자 265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됐다. 4주 동안 환자들에게 올메사르탄 40mg을 1일 1회 경구 투여하고, 이어서 8주 동안 △올로맥스 복용군(106명) △올메사르탄과 로수바스타틴 병용군(106명) △올메사르탄과 암로디핀 병용군(53명)을 무작위로 배정해 8주간 1일 1회 경구 복용시켜 그 효과를 비교했다.
회사 측은 "연구 결과, 올로맥스 복용군에서 올메사르탄·로수바스타틴 병용군 대비 평균 수축기 혈압이 현저히 감소됐음을 확인했다"며 "해당 연구를 통해 올로맥스 복용군이 올메사르탄·암로디핀 병용군 대비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LDL-C)도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번 임상 연구를 진행한 김철호 분당서울대병원 내과 교수는 "안지오텐신Ⅱ 수용체 차단제(ARB) 계열과 칼슘채널차단제(CCB)의 복합제에 스타틴 계열 치료제를 병용한 경우 우수한 혈압 강하와 콜레스테롤 조절 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이미 확인된 바 있다"며 "ARB 계열의 올메사르탄과 CCB 계열의 암로디핀, 스타틴 계열의 로수바스타틴 성분이 결합된 올로맥스는 단기간에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
휴젤, 신규 브랜드 스킨부스터 '바이리즌' 론칭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이 사업 다각화를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바이리즌(BYRYZN)' 스킨부스터를 론칭했다고 24일 밝혔다.
휴젤이 진출하는 스킨부스터 시장은 국내 기준, 현재 약 600억 원 규모로 추정되고 있다. 손상 피부의 재생부터 피부톤, 결, 탄력에 이르기까지 피부 개선에 대한 소비자 수요 확산에 따라 해당 시장 역시 가파른 성장을 이어가는 추세다.
브랜드 론칭과 함께 출시된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BYRYZN Skinbooster HA)'는 지난 20년 간 휴젤이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탄생한 프리미엄 필러 브랜드 바이리즌의 첫 번째 제품이다. 높은 함량의 HA(히알루론산) 성분을 함유해 주름 개선 및 피부에 광채와 수분감을 전하는 프리미엄 스킨부스터 제품이다.
툴젠·이대·서울대 연구진, 'mRNA 혈우병 치료제 연구성과' 논문 게재

툴젠(대표 김영호, 이병화)은 서울대학교 염수청 교수팀, 이화여대 이혁진 교수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A형 및 B형 혈우병 생쥐에게 mRNA(메신저리보핵산) 약물을 체내로 전달하는 방법을 통해 혁신적인 혈우병 치료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연구성과는 국제학술지(SCIE급) '사이언스 어드밴시스' 최신호에 "In vivo delivery of CRISPR-Cas9 using lipid nanoparticles enables antithrombin gene editing for sustainable hemophilia A and B therapy"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게재됐다.
연구팀에 따르면,이연구는 기존 응고인자 단백질에 대한 항체가 생겨 치료가 어려운 환자들을 포함해 거의 모든 혈우병 환자들을 치료대상으로 하는 보편적 치료 전략에 관한 것이다.
공동 연구팀은 안티트롬빈 유전자에 대한 유전자가위(CRISPR) mRNA를 지질나노입자(LNP)로 전달하는 방법을 통해 혈중 안티트롬빈 양을 70% 이상 감소시키고 이 효과가 최소 10개월 이상 지속되는 것을 확인했다.
라온즈, IPO 주관사로 하나금융투자 선정

라온즈(대표이사 신상용)가 코스닥 상장을 위해 하나금융투자를 주관사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라온즈의 주요 파이프라인 중 하나인 '스마트 글라스'는 환자의 외부 활동에 필요한 보행 지원 장치로 외부의 도움 없이 보행을 가능하게 하는 지원기기다. 보행 패턴을 수집 분석하며 '보행 기능 향상'을 위해 시각적 패턴을 제공한다.
스마트 글라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보행 지원용 보조기기의 스마트 안경 품목에서 안정성과 기능성을 인정받았으며, 회사는 현재 해외 글로벌 유통기업에 공급을 추진 중이다.
미코바이오메드, MEDLAB Middle East 2022 참가

미코바이오메드(대표이사 김성우)가 두바이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 간 개최되는 진단 및 의료기기 전시회 'MEDLAB Middle East 2022'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미코바이오메드는 신속 진단키트 리더기, VERI-Q PinoView와 자체 개발한 ICT 기반의 코로나19 진단 시스템, Veri-Q Care System을 선보인다. VERI-Q PinoView는 약 6초 만에 진단 키트의 대조선과 결과선을 비교 분석해 검출 감도를 수치화하는 면역진단 장비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자사 제품을 통해 두바이 공항에서 코로나19 타액 PCR 검사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며"이번 MEDLAB 참가로 중동 시장 내 신규 파트너를 발굴하고 사업 확장의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