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꽁돈, 기술이전 LNP·STLNP·SMARTLNP 보유
지난해 5월 국내 최초로 카지노 꽁돈 GMP 시설 구축

카지노 꽁돈이 탄탄한 LNP(지질나노입자) 기술을 통해 mRNA CDMO(위탁개발)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양주성 카지노 꽁돈 상무는 27일 국립암센터 암과학포럼서 '코로나19 mRNA 백신 개발로부터 배운 통합 mRNA CDMO 서비스'를 발표하며 회사의 LNP 플랫폼 기술과 향후 사업계획을 말했다.

양주성 상무는 "카지노 꽁돈은 원료의약품 CMO, CDMO 비즈니스를 하는 것이 정체성이었지만, 코로나19 이후 정부의 요청에 따라 국산 백신을 개발하기 위한 자체 신약개발에 몰두하게 됐다"고 밝혔다.

양주성 카지노 꽁돈 상무
양주성 카지노 꽁돈 상무

카지노 꽁돈은 2008년부터 올리고(Oligo)GMP 제조시설을 구축해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Oligonucleotide)를 생산해 기업에게 공급하는 사업을 진행했다. 2018년부터 mRNA 연구개발(R&D)에 나선 카지노 꽁돈은폴리뉴클레오타이드(Polynucleotide)로 Conventional mRNA, CircRNA, Self Amplifying mRNA 등 다양한 xRNA 생산이 가능한 것으로 전해진다.

양 상무는 "카지노 꽁돈 백신 개발에 있어 플랫폼 기술을 살펴보면, IVT(In vitro transcription) 합성과정에서 최적화 경험이 풍부하다"며 "단량체(Monomer) CDMO 역량으로부터 파이브 프라임 캡핑 유사체(5'-Cap Reagent)를 스마트캡(SMARTCAP)으로 자체 명명했다"고 전했다.

스마트캡은 국내 특허 등록을 완료했고, 현재 PCT(국제 특허) 출원 중에 있다. 또한 스마트캡은 캡핑 라이브러리 스크리닝(Capping library screening)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카지노 꽁돈의 mRNA 플랫폼 기술. 사진=카지노 꽁돈 발표 자료집
카지노 꽁돈의 mRNA 플랫폼 기술. 사진=카지노 꽁돈 발표 자료집

회사의 LNP 기술에 대해 양 상무는 "제네반트(Genevant Science)서 기술이전한 LNP로부터 제3세대 LNP 시스템까지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다"며 "정제(Purification) 과정에 있어 자체적으로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정제공정에 대한 노하우와 방법을 카지노 꽁돈 LNP 생산공정에 직접 적용해 통합 정제 시스템(One-pot purification system)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카지노 꽁돈은 세 가지 LNP에 대한 플랫폼 전략을 가지고 있다. 우선 기술이전 LNP가 있다. 지난해 4월 제네반트로부터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LNP를 도입했다"며 "제네반트 LNP 시스템은 이미 캐나다, 미국에서 FDA 임상 2상 승인을 받았다. 많은 수의 환자에서 안전성을 확인한 바 있다"고 말했다. 카지노 꽁돈 측은 개발 중인 mRNA 백신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IND(임상시험계획)를 제출했다.

회사의 두 번째 LNP는 STLNP다. STLNP는 카지노 꽁돈의 1세대 LNP로 mRNA CDMO 비즈니스에 사용하기 위해 개발됐다. STLNP는 암과 자가면역질환에 적용될 수 있다. 세 번째 LNP는 SMARTLNP로 카지노 꽁돈의 2세대 LNP다. 안전성과 면역반응을 향상시키는 것에 초점을 맞춰 개발 중이다. SMARTLNP는 물질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카지노 꽁돈의 세 가지 LNP 특징
카지노 꽁돈의 세 가지 LNP 특징

카지노 꽁돈은 지난해 5월 국내 최초로 mRNA GMP(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시설을 구축했다. 임상 1상 시료 제조소로서 승인을 받았다. non-GMP 단계의 R&D와 소규모 생산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GMP 단계의 중간 규모 생산시설을 구축했으며, 매달 멀티 그램(Multi-gram) 정도 생산이 가능하다.

카지노 꽁돈은 mRNA 플랜트의 3층과 6층에 상업화 규모의 생산시설을 증축 중이다.이에 대해 양 상무는 "마이크로플루이딕스(Microfluidics, 미세유체공학) 기반의 시스템을 통해 저희가 2억 도즈까지 생산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회사 발전방향에 대해 그는 "카지노 꽁돈은 세 가지 LNP 기술과 LNP 대량생산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며 "포스트 코로나19 전략도 있다. 레바티오(Levatio)와 버나젠(Vernagen)을 통해 xRNA 프로젝트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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