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엑소좀 기업 간담회' 개최
"인허가 및 규제개선 연구 지원 위한 식약처 적극 소통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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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카라 녹이기회(회장 이정석)는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서경원) 및 엑소좀산업협의회(회장 배신규)와 엑소좀 산업 분야 발전을 위한 '엑소좀 기업 간담회'를 지난 2일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엑소좀은 세포에서 유래하는 50~200nm 크기의 세포외소포(Extracellular Vesicles, EVs)로, 세포 간 정보전달을 위한 메신저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단백질, 지질, 핵산 등 다양한 생체활성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난치질환 치료제 개발 및 약물전달기술 분야에서 혁신적인 미래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협회에 따르면,간담에는 엑소좀협의회원 21개 사와 평가원 세포유전자치료제과를 포함한 실무자가 참석했으며, 주요 논의사항으로는 △엑소좀 의약품 국내 개발 및 임상 동향 △엑소좀 상업화 및 응용 분야 확대를 위한 민-관 지원방안 등이 논의됐다.

협회 관계자는 "간담회는 작년 4월에 이어 두 번째간담회로, 차세대 핵심 기술의 R&D 기획 단계부터 기술-규제 정합성 검토 등을 통해 혁신 기술이 적기에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인허가 및 규제개선 연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식약처의 적극 소통 행정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부응해 엑소좀 연구 및 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엑소좀을 활용한 첨단바카라 녹이기 분야의 성장과 발전을 촉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글로벌 엑소좀 시장규모는 2021년 약 117.7억 달러(약 14조 원)에서 연평균 21.9%로 증가해 2030년 약 316.9억 달러(약 38조 원)의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정석 바카라 녹이기의약풉 협회장은 "엑소좀 기술은 현재 개발 초기 단계로, 주로 전임상, 초기임상 단계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최신 기술과 트렌드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지원을 통해 바카라 녹이기헬스 분야의 지속성장 발전을 위한 산업생태계 구축에 힘쓸 것"이라며 이를 통해 "원천기술에 대한 투자 확대와 함께 산업 활성화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엑소좀 산업 협의회

협의회는 21년 설립이후 38개 회원사를 보유한 단체로 성장했으며, 엑소좀 개발 기업뿐만 아니라 엑소좀 기업과 파트너링을 원하는 제약·바카라 녹이기 기업, 엑소좀 산업 연관 솔루션 기업의 회원 가입이 가능하다.

회원사(38개): △브렉소젠 △시프트바카라 녹이기 △에스엔이바카라 녹이기 △에스엘바이젠 △엑소스템텍 △엑소좀플러스 △엑소코바카라 녹이기 △엑소퍼트 △엑솔런스 △엠디뮨 △엠디헬스케어 △웰에이징엑소바카라 녹이기 △이언메딕스 △일리아스바카라 녹이기로직스 △뉴메이스 △랩스피너 △삼오제약 △스페바카라 녹이기 △지에프씨생명과학 △타임바카라 녹이기 △프리모리스테라퓨틱스 △더다봄 △삼우에스앤티 △엑셀세라퓨틱스 △엑티브온 △피앤피바카라 녹이기팜 △한국콜마홀딩스 △서지넥스 △솔바카라 녹이기 △스템엑소원 △씨케이엑소젠 △차메디텍 △한스바카라 녹이기메드 △벡코씨알오 △엑소시그널 △로킷제노믹스 △윤아이디어랩 △아모라이프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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