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TP-101 임상 통해 위축성 흉터 치료 효과 입증
셀인셀즈(대표 조재진)는 첫 번째 파이프라인(신약 후보물질)인 줄기세포 메이저카지노 피부재생 치료제 'TRTP-101'에 대해 지난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셀인셀즈는 조재진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교수가 설립한 바이오 벤처다. 조직형상 기술 플랫폼(Tissue-Reforming Technology Platform) 기반 메이저카지노 첨단재생의학치료제(Advance Regenerative Therapy)를 연구개발(R&D)하고 있다.
특히 셀인셀즈의 메이저카지노 피부재생 치료제는 지난 6월 고시된 국가첨단전략기술에서 정하는 '고품질의 메이저카지노 재생치료제를 개발하고 제조하는데 적용되는 메이저카지노 분화 및 배양 기술'에 해당되는 '혁신 신기술(Innovative Technology)'이다.
이번에 IND를 승인받은 TRTP-101은 인간유래 줄기세포를 3차원 조직형상 기술을 사용해 메이저카지노로 제작한 것이다. 이를 피부가 함몰된 위축성 흉터에 이식하면피부 조직을 재생시키게 된다.
위축성 흉터는 상처나 염증의 회복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아 피부 조직이 국소적으로 감소해 피부가 함몰되는 질환이다. 위축성 흉터 환자들은 피부 변화로 인한 불편함뿐만 아니라 일상생활과 자존감이 저하돼 우울증, 불안, 대인 기피 등 2차 부작용까지 겪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셀인셀즈는 이번 임상시험을 통해 위축성 흉터의 치료 효과를 입증하고, 피부재생 치료제 개발 및 상용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혜정 셀인셀즈 임상개발본부장(상무)은"이번 IND 승인으로 메이저카지노 피부재생 치료제 개발을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며 "향후 다양한 질환에 대한 재생치료제 개발로 확대할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TRTP-101에 대해 오는 2026년까지 임상 3상을 완료하고, 2027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IND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