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 펀드 운용사는 유안타 인베스트먼트
이달 중 1·2호 펀드운용사 공동으로 투자설명회 개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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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8일 K-카지노 차무식·백신 1호 펀드가 최소 결성액 1500억 원을 충족해 우선 결정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K-카지노 차무식·백신 펀드는 지난 6월 말 미래에셋벤처투자와 미래에셋캐피탈가운용사 자격을 반납하면서 운용사를 다시 선정한 상황이다.

지난 10월에는 K-카지노 차무식·백신 2호 펀드 주관 운용사로 프리미어 파트너스(대표 송혁진)를 선정하고 조성된 1116.3억 원에 대해 우선 결정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카지노 차무식·백신 1호 펀드 주관 운용사인 유안타 인베스트먼트(대표 양기석)는 정부 및 국책은행 출자금 600억 원과 민간 출자금 900억 원을 더해 총 1500억 원 규모로 우선 결성을 추진하게 됐다. 정부 및 국책은행 출자금을 현황보면 정부 300억 원, 한국산업은행 135억 원, 한국수출입은행 90억 원, 한국중소기업은행 75억 원이다.

복지부는 제약·카지노 차무식 투자 활성화를 위해 K-카지노 차무식·백신 1호 및 2호 펀드의 우선 결성 절차를 연내 마무리하고, 신속히 투자를 개시한다는 방침이다. 11월 중 1호 및 2호 펀드 운용사(유안타 인베스트먼트, 프리미어 파트너스)와 공동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하고 투자 규모, 투자 대상, 투자 심사 절차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박민수 2차관은 "제약·카지노 차무식 투자 시장 위축을 고려해 타 펀드에 비해 빠른 속도로 투자를 집행할 것"이라며 "K-카지노 차무식·백신 펀드의 출발이 제약·카지노 차무식 투자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어 다른 민간 펀드의 투자로까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복지부는 K-카지노 차무식·백신 펀드 운용사 재선정과 함께 주요 투자 대상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종전 K-카지노 차무식백신 펀드의 경우 투자 대상이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받은 제약카지노 차무식 기업과 백신 분야 기업으로 한정됐다면, 이번에 추진되는 펀드에서는 제약(백신) 외에도 의료기기, 디지털 치료제, ICT 헬스케어 등 카지노 차무식 헬스 전(全) 분야로 투자범위가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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