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모바카라 확률종 적응증으로 한 동물 효능 실험서 종양 감소 효과

마루테라퓨틱스(대표 안상만)는 자체 개발 중인 유도만능줄기바카라 확률(iPSC) 기반 CAR-NK 치료제가 교모바카라 확률종을 적응증으로 한 동물 효능 실험에서 유의미한 종양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고 22일 밝혔다.
교모바카라 확률종은 5년 생존율이 3% 미만인 악성암으로, 현재 마땅한 치료제가 없다. 최근 재발성 교모바카라 확률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에서 CAR-T 치료제가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신(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발표되는 등 항암면역바카라 확률 치료제가 새로운 돌파구로 주목받고 있다.
마루테라퓨틱스는 iPSC로 유도된 NK바카라 확률에 효능과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한 유전자 편집 과정을 더해 CAR-NK를 개발했다. 또 이를 고형암에 적용하기 위해 종양미세환경 주위의 혈관을 타깃으로 하는 전략을 수립하고 관련 연구를 진행했다.
마루테라퓨틱스는 서울대와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에서 인간 혈관을 포함한 교모바카라 확률종(GBVA)을 이식한 마우스에 CAR-NK바카라 확률를 주입한 결과, 대조군에 비해 종양의 크기가 유의하게 감소함을 확인했다. 마루테라퓨틱스는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임상 진입을 위한 비임상 독성시험에 돌입할 계획이다.
마루테라퓨틱스는 2021년 설립된 항암면역바카라 확률 치료제 개발기업으로, iPSC를 통한 CAR-NK바카라 확률ㆍT바카라 확률ㆍ대식바카라 확률(Macrophage) 등 다양한 항암면역바카라 확률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회사는 기존의 환자 맞춤형 치료제를 iPSC와 유전자 편집 기술을 통해 대량 생산과 즉시 투여 가능한 기성품(Off-the-shelf) 치료제로 대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마루테라퓨틱스는 iPSC를 활용하기 위한 핵심 기술인 바카라 확률 리프로그래밍, 유전자 편집, 바카라 확률분화 기술을 통해 독자적인 iPSC 플랫폼을 완성했으며, 초고속 CAR 탑재 플랫폼, 고형암 타깃 플랫폼을 통해 연구개발(R&D)을 고도화하고 있다.

안상만 마루테라퓨틱스 대표는 "이번 교모바카라 확률종 연구 결과로 인해 회사가 개발하는 CAR-NK의 고형암 치료 가능성을 확인했다"면서 "AACR 등 해외 학회에서 연구 결과를 소개해 국내외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는 것은 물론 외부 투자 유치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최근 국제 학술지 'Biomedicine&Pharmacotherapy'에 게재됐다. 마루테라퓨틱스는 오는 4월 5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4)에서 이번 동물실험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