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카지노 히트뉴스

국내 유망 메이저카지노 5곳이 투자업체 관계자들 앞에서 자사 기술력과파이프라인(신약 후보물질)을 뽐냈다. 차바이오그룹은 12일 국내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산업의 발전을 주제로 '세포유전자 기술 투자 포럼(Cell & Gene Tech Investment Forum)'을 열어CGT 관련국내외 최신 기술을 소개하고, 국내 유망 메이저카지노들의 IR 발표를 진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포럼에는①셀리아즈②세라트젠③티에스디라이프사이언스④마루테라퓨틱스⑤제닉스큐어 등 유망 메이저카지노 5곳이 IR 발표를 진행했다.

셀리아즈는 손상된 망막의 재생을 유도해 환자의 손실된 시력까지 회복시키는 데 목표를 둔 새로운 개념의 망막퇴행성질환 치료제 개발에 나서고 있다.

김진우 셀리아즈 최고기술책임자(CTO)는 "회사는 유전자치료제, 단백질의약품 개발에 나서고 있다. 주요 파이프라인으로는 CLZ001(개발코드명), CLZ002 등이 있다"며 "오는 2028년 임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셀리아즈는 2022년 7월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기술을 도입해 창업한 메이저카지노이다.

세라트젠은 오가노이드와 생체소재 기술의 융합을 통해 맞춤형 재생의료를 목적으로 하는 첨단생체소재 전문 기업이다. 오가노이드란 실제 장기와 유사한 구조와 기능을 가진 3차원 세포 구조체로 병리학, 발생학 등 기초연구와 더불어 질병 모델, 약물 스크리닝, 첨단재생치료제 등으로 활용이 가능한 차세대 기술이다.

황용순세라트젠 대표는 "세라트젠은 간, 심장 오가노이드 등 20여개의 오가노이드를 개발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장기 맞춤형 세포배양 소재인 '리제닉스(Regenix)' 제품을 출시했다"며 "회사 제품은 안전성을 나타내고 있고, 가격적 측면에서 장점이 있다. 향후 의료기기 분야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티에스디라이프사이언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국내외 제약 업계 출신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의약품ㆍ의료기기 전문 컨설팅 기업이다. 개발 초기 단계부터 임상 개발, 제품화에 이르기까지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의료 제품의 전주기를 지원하고 있다.

최기두 티에스디라이프사이언스 부사장은 "회사의 주요 파이프라인으로는 △ICN △TSD204 △TSD207 △TSD101 등이 있다. 또 '7x19 자연살해(NK) 세포'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 플랫폼을 활용해 파이프라인 개발에 나서고 있다. 현재 iPSC-NK 세포 생산공정을 개발하고 있다. 분화된 NK 세포의 높은 수준의 증폭(Expansion) 결과를 확보했다. 향후 환자 샘플을 활용해 개념 검증(PoC) 연구에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마루테라퓨틱스는 2021년 설립된 항암면역세포치료제 개발 전문 기업으로,유도만능줄기세포(iPSC) 기반의 '보편적인 세포 플랫폼 기술(Universal Cell Platform Technology)'을 통해 기성품(Off-the-shelf) 형태의 CAR-T, CAR-NK 치료제 개발에 나서고 있다.

안상만 마루테라퓨틱스 대표는 "30분 만에 도입 가능한 초고속 CAR 플랫폼, 종양미세환경(TME)을 타깃하는 'Pericyte'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또 iPSC 유래 CAR-NK 분화 증식 공정을 확립했다"며 "회사의 혈액암 파이프라인으로는 MARU-201이 있다. 향후 'upCAR-NK'를 개발해 고형암 파이프라인 개발에 있어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제닉스큐어는 아데노부속바이러스(AAV) 플랫폼을 활용해 혁신 치료제 개발에 도전하는 메이저카지노이다. 특히 퇴행성 또는 유전적 원인으로 발병하는 중추신경계(CNS) 질환 치료제 개발에 나서고 있다.

이날 발표를 맡은 임명일 제닉스큐어 최고재무책임자 및 최고사업개발책임자(CFOㆍCBDO)는 "회사는 근위축성측색경화증(ALSㆍ루게릭병),전두측두엽 치매(FTD) 타깃의 치료제 개발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