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도박 히트뉴스

알리코토토 도박(대표이사 이항구)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추진하는 국책과제사업에 최종 선발 됐다고 12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 과학기술 경쟁력 강화와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신약, 줄기세포, 유전체, 의료기술 등 미래 유망 바이오기술 분야의 원천기술 개발을 위해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을 추진했으며, 이에 따른 사업으로 2024년도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의 신규과제 선정 기업에 알리코토토 도박이 최종 선발돼 5년간 연구개발비를 지원받는다.

이 사업은 5개 분야로 첨단GW 바이오, 차세대 바이오, 신약개발, 미래감염병 기술개발, 미래의료혁신 대응기술개발을 선정 지목했으며, 알리코토토 도박은 미래의료혁신 대응기술개발분야에서 융합기반 첨단의료 원천기술개발의 치료분야를 목적으로 사업화를 진행한다.

이 사업의 지원을 통해 간-망막 crosstalk 조절 기반 망막병증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연구개발 진행하며 알리코토토 도박은 이번 연구개발에서 Target 물질에 약물전달시스템(Drug Delivery System; DDS)를 적용한 플랫폼 기술을 설계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주관연구개발기관은 동국대학교이며 알리코토토 도박은 강원대학교, 서울아산병원과 산학병 협력 사업으로 5년동안 연구개발 한다.

이 연구의 연구비는 24년 6개월 기준 6억원, 25년 12억원, 26년부터 3년간 연간 16억원으로 총 66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는다.

한편, 알리코토토 도박은 지난 3월 동국대학교와 협약을 통해 염증성 질환 치료제 개발의 기초를 마련하고, 약학대학 학장 김상건 교수의 연구를 지원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