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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이파크 인스티튜트(대표이사 사장 후지모토 도시오)는 오는 20일 일본 앤더스 도쿄 TOKYO 스튜디오에서 '제2회 한일 토토 사이트 바카라벤처 에코시스템 라운드테이블'을 열고 한국 중소기업벤처부와 함께 한일 토토 사이트 바카라 분야 협력 관련 새로운 시책을 공유할 것이라고 18일 전했다. 아이파크는 일본 신약개발 클러스터인 일본 가나가와현 소재 쇼난 헬스 이노베이션 파크의 운영사다.

아이토토 사이트 바카라 인스티튜트에 따르면 이 날 행사에는 오영주 중기부 장관이 일본을 방문해 한일 협력을 위한 정책과 더불어 지난해 5월 연 첫 라운드테이블에서 논의된 내용의 진척 상황과 제휴 촉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한국 벤처기업 네 곳과 일본 아스텔라스제약, 스미토모파마, 다케다약품, 다나베미쓰비시제약, 일본토토 사이트 바카라인더스트리협회 등의 주요 관계자가 참가해 한일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이와 함께 2월 18일에는 한국 40개 토토 사이트 바카라벤처사가 쇼난 아이파크를 방문해 일본 제약기업 담당자와 면담 및 교류를 진행키로 했다는 것이 아이파크 인스티튜트의 설명이다.

한편 중기부와 아이파크 인스티튜트는 지난 2023년 11월 첨단토토 사이트 바카라 분야 성장 촉진을 위한 협업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아이파크의 경우 업무 체결 이후 지난해 9월 한국 8개 토토 사이트 바카라벤처의 입주가 이뤄졌으며 그해 12월에는 미국 보스턴에서 한일 스타트업 16개사와 미국 VC/CVC 16개사가 참가한 '제1회 쇼난 헬스 이노베이션 컨퍼런스' 를 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