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비상장 바이오텍 모바일 바카라 종합
비상장 바이오텍 12곳 모바일 바카라유치...100억 이상 3곳

1년 중 워킹데이가 가장 짧은 2월, 비상장 바이오텍들의 모바일 바카라유치 건 수도 줄었다.
히트뉴스가 자체 집계 및 분석한 결과 국내 비상장 바이오·헬스케어 기업 12곳이 2월 모바일 바카라유치에 성공했다. 모바일 바카라 규모는 비공개를 제외하고 총 86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달 20곳에 비해 절반 가까이 줄어든 수치다. 다만 모바일 바카라규모는 전달 1077억원 대비 선방한 편으로 보인다.
시리즈A 단계에서의 모바일 바카라유치가 4곳으로 가장 많았고, PreA 단계와 PreIPO, 시리즈B 단계에서 모바일 바카라를 이끌어 낸 사례도 있었다.

다관절 복강경 수술 기구를 개발 중인 의료기기 제조 벤처기업인'리브스메드'가 360억원으로 가장 큰 금액을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2월 14일 브레인자산운용에서 300억을 모바일 바카라했고, 같은 달 25일 NH모바일 바카라증권으로부터 60억원의 모바일 바카라를 이끌어냈다. 리브스메드는 2023년 PreIPO로 750억원으로 모바일 바카라받은 바 있다.
의료 소프트웨어 및 수수로봇 제조기업인'코넥티브'가 시리즈A에서 140억원의 모바일 바카라를 유치했다. 총 9개 VC가 참여하였으며 기존 모바일 바카라사인 DSC 인베스트먼트, 슈미트, 스톤브릿지인베스트먼트, 리벤처스가 팔로우온 모바일 바카라자로 참여하였고, BSK 인베스트먼트, TS 인베스트먼트, IMM 인베스트먼트, JB 인베스트먼트, 빅무브벤처스가 신규 모바일 바카라사로 합류했다.
회사는 CONNEVO KOA, ALI, Suite 등 AI 기반 의료 솔루션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다. 해당 제품들은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환자 맞춤형 치료 계획을 지원하고, 정형외과 의사들에게 정밀한 분석 도구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의료기기 회사인'영케미칼'은 110억원 규모의 모바일 바카라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한국산업은행과 키움프라이빗에쿼티가 모바일 바카라했다. 회사는 일회용밴드와 반창고 등 창상보호재 생산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PLAID'가 있다.
회사는 수입 의존도가 95% 이상인 카테터 고정용 항균성 창상피복재와 의료용 피부접착제 국산화를 연구하고 있다. 또한 김해 일반산업단지 내 2000평 규모 창상피복재 GMP 시설 착공 계획과 20명 이상의 연구·생산 인력 채용 계획을 밝힌 바 있어 이번 모바일 바카라를 바탕으로 목표를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외에도 심혈관중재의료기기 개발사'레이와트'가 85억원(시리즈A), 난치성질환 치료를 위한 개인 맞춤형 세포치료제 개발회사인'엘피스셀테라퓨틱'50억원(시리즈A), 반려동물 헬스케어 서비스 기업'피피엠아이'30억원(PreA), mRNA 백신 기술 기업인'라이보텍'25억원(PreA)을 유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