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의료진·매거진 에디터에 자사 기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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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스(대표 백승한)는 자사 비침습 고주파 바카라 롤링 '볼뉴머(Volnewmer)'의 인지도 강화 및 대중화를 위해 국내외 인플루언서와 뷰티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클래시스에 따르면 오프라인 행사는 지난 27과 29일 연이어 진행됐다. 먼저 국내 의료진과 10여개국의 글로벌 인플루언서 등을 초청해 '볼뉴머 레드카펫 파티'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클래시스 바카라 롤링 소개 세션과 모노폴라 고주파 장비인 볼뉴머를 상징하는 빨간색을 테마로 한 '레드카펫 포토존, 베스트드레서 시상'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29일 행사에서는 글로벌 매거진 에디터 40명과 인플루언서 40여 명을 초청해 고주파 레이저 장비의 원리 및 피부 유형별 관리법 등의 정보를 공유했다.

회사는 앞서 지난해 9월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서 대규모 소비자 캠페인 '뉴미(NEW ME)'를 전개하는 등 소비자 마케팅을 본격화하고,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소비자 선택권이 넓고 의료 접근성이 높은 국내 미용의료 시장 특성에 맞게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직접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며 "볼뉴머 및 슈링크 시리즈 등 레이저 시술의 소비자 수용성을 높이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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