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3000만원 상당 프로바이오틱스 '닥터 이너헬스' 후원

이니스트에스티(대표 한쌍수)는 27일 용인 본사에서국제아동권리 비영리단체(NGO)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와 함께 1억3000만원 상당의 유산균을 후원하는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충청북도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균형 잡힌 발달을 위해 마련됐다. 후원 제품은 프로바이오틱스 '닥터 이너헬스'다. 이 제품은세계적인 유산균 기업 이탈리아 'ROELMI.HPC'사의 특허 균주 적용 및 30억 CFU(집락형성단위)의 3종 유산균을 담은 건강기능식품이다. 원활한 배변 활동을 돕고 장내 유산균 증식 및 억제에 도움을 준다.
전달식에 참석한 한쌍수 이니스트에스티 대표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유산균 후원이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미래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아동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회사는 앞으로도 꾸준히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으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유혜영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 본부장은 "취약계층 아동의 특성상 균형 잡힌 식사를 하지 못하거나 생활고에 있는 가정이 많아일반 가정 아동 대비 성장과 발달이 더디거나 건강에 이슈가 있는 아동이 많았는데, 지역사회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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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진 기자
wjlee@hitnews.co.kr
업계에 필요한 산소같은 소재에, 따스한 군불을 내는,
부싯돌(燧石)같은 글을 보고, 듣고.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