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 플랫폼 기술 'TPD' 활용, 퍼투주맙+GSPT1 분해제 결합한 ADC
엔허투 무료 바카라 게임 참여한 사라 허비츠 UCLA 의대 교수 포스터 발표

오름테라퓨틱(대표 이승주)이 2일(현지 시각)부터 5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미국무료 바카라 게임종양학회(ASCO)에서 HER2 발현 진행성 고형 종양 환자를 대상으로 한 HER2 표적 GSPT1(G1 to S phase transition protein 1) 분해제 'ORM-5029(개발코드명)'의 1상 무료 바카라 게임시험 디자인을 공개한다. 'GSPT1'은 세포 내 단백질 합성 중 번역(Translation)의 마지막 단계를 조절하는 '번역종결인자(Translation termination factor)'다.
ORM-5029는 오름의 첫 번째 플랫폼 기술인 TPD(Dual-Precision Targeted Protein Degradation)를 활용, 일반 세포가 아닌 특정 표적세포 내의 GSPT1만을 분해하는데 특화된 물질이다. '퍼투주맙(제품명 퍼제타)'에 GSPT1 분해제를 결합한 HER2 표적 항체약물접합체(ADC)다. 단백질 분해의 효능 대비 내약성 기간을 늘리고, 약물 전달을 개선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포스터 발표는 현재 미국 무료 바카라 게임을 진행 중인 캘리포니아대(UCLA) 데이비드 게펜 의과대학의 사라 허비츠(Sara A. Hurvitz) 교수(유방암 무료 바카라 게임 연구 책임자)가 맡는다. 허비츠 교수는 HER2 양성 유방암ADC 치료제인 '엔허투(성분 트라스투주맙 데룩스테칸)'와 '캐싸일라(성분 트라스투주맙 엠탄신)'를 비교한'DESTINY-Breast03'무료 바카라 게임 연구를 진행한 바 있다.
회사는 무료 바카라 게임 1상을 통해 환자 정맥 투여로 ORM-5029의 안전성과 내약성 및 효능을 평가하고 있다.지난해 10월 첫 환자 투여가 시작된 무료 바카라 게임은 엔허투 등 기존 HER2 표적치료제에 재발하거나 불응하는 유방암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유방암 환자 8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UCLA, MD앤더슨 암센터(MD Anderson Cancer Center), 다나파버 암연구소(Dana Farber Cancer Institute) 등 6개 이상 기관에서 무료 바카라 게임을 진행하고 있다.
이승주 오름테라퓨틱 대표는 "그동안 유방암 치료에 새로운 대안들이 많이 제시돼 왔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예후가 좋지 않은 경우의 유방암 환자 영역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방암 치료에 있어 다양한 시도를 진행한 무료 바카라 게임의들과의 협업을 통해 환자 치료의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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