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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쇼난 헬스이노베이션 파크(쇼난 아이파크) 운영사인 아이파크 인스티튜트(대표이사 후지모토 도시오)는 오는 5월 9일 일본 가나가와현 후지사와시에서 열리는 한일 제약카지노 주사위 게임 파트너십 행사인 '재팬 코리아 메치 데이'의 한국 측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본 진출에 의욕적인 한국 카지노 주사위 게임벤처를 쇼난 아이파크에 유치해 한국 벤처와의 공동 연구 개발을 요구하는 일본의 제약 기업과의 교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는 한국 카지노 주사위 게임 벤처와 일본 기업 사이 1:1 미팅이 가능하며 각 카지노 주사위 게임기업이 부스를 마련해 자사의 기술 등을 설명하는 행사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신청은 5월 8일까지 자세한 내용은 쇼난 아이파크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쇼난 아이파크는 지난 2018년 4월 일본 다케다약품이 자사 연구소를 외부에 개방해 탄생한 일본의 첫 제약기업 주체의 신약개발 단지로 현재 180개사 2500명 이상이 입주 혹은 파트너 멤버로 참가해 생태계를 구성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지난해 11월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으며 향후 중기부 측은 재생의료, 세포치료 등의 한국 벤처기업을 선발해 쇼난아이파크에 파견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