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기 심부전 대상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추진 본격화

항암면역치료제 전문기업 박셀바카라 게임(대표 이제중)은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자가골수유래세포 처리시설에 대한 인허가를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회사는자가골수유래세포를 이용한 말기 심부전 대상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를본격 추진할전망이다.
박셀바카라 게임는 첨단재생바카라 게임법(이하 첨생법) 시행령의 지난 2월 발효를 앞두고 지난해 GMP 시설을 구축하고NK세포처리시설식약처 승인 및 CAR(키메릭항원수용체) 세포처리시설식약처 인가를 모두완료했다.
회사는 소세포폐암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에 NK(자연살해) 세포치료제를 제공 중이며,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를 승인 받은 췌장암에 대해서도 NK 세포치료제를 공급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제중 박셀바카라 게임 대표는 "박셀바카라 게임는 올해 첨생법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그동안 체계적으로 준비해 왔다"며"첨생법 시행에 따라 관련 CDMO(의약품 위탁 개발 및 생산)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인허가를 받은 GMP 시설의 다각적인 활용 방안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셀바카라 게임는전남 화순군 생물의약연구센터 내 A-TOP(첨단면역치료 개방형 산업화 플랫폼)에 GMP 시설을 구축해NK 세포치료제와 CAR-T 세포 치료제, 자가골수유래세포 등을 엄격한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에 맞춰 생산관리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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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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