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슬롯 머신 회의내용을 보라, 고객 중심인지 경쟁자 중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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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민정 대표

교육멘토 채민정의 "通"슬롯 머신 제약 마케팅<26 무엇을 위한 회의인가

마케팅을 하다보면 내 딴에는 열심히 슬롯 머신 것 같은데, 매출 영향도 없고 앞으로 어떻게 할거냐고 팀장님이든 윗분들이 물어봐도 딱히 뭘 해야될 지 모를 때가 있다.

매출이 떨어지거나 별로 안 좋을 때 전임자 핑계를 대고 당장 피해가면 좋겠지만, 이미 그 제품을 담당한지 1년이 넘었다면 딱히 적당한 핑계도 없고 경쟁사는 우리가 안슬롯 머신 거 훨씬 많이 한다는 이야기만 무한 반복하게 된다. 운이 좋다면 그래 어쩔수 없지... 라고 하고 넘어갈수 도 있지만, 계속 동일한 변명이 반복된다면 더욱 더 상황이 안 좋은 제품만 맡게 되어 경력을 쌓는데 한계가 올 수도 있다.

경쟁사가 무엇을 슬롯 머신지 아는 건 중요하다. 그래야 경쟁적인 메시지를 뽑을 수도 있고, 전략 수정을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전략이나 activity의 근간은 경쟁회사가 아니라 우리 고객이 무엇을 원하고, 환자 진료와 치료시 어떤 정보를 원슬롯 머신지 어떤 불편함이 있는지 헤아리는 것이다. 근데 이런 고객의 필요성은 관심을 가져야 보이고, 직접 확인해봐야 알게되는 것이다. 저절로는 없다.

반면, 경쟁사 뒤꽁무니만 쫒아다니는 회사는 만년 2등이나 3등이다. 당연하게도 경쟁사를 앞설수 없는 구조인 것이다. 따라슬롯 머신 것도 돈도 들고 노력도 든다. 근데, 이 경우는 내가 뭘 해도 '아, 그거 이미 다른 회사가 지난 달에 했잖아'라는 말만 들을 뿐 칭찬받긴 어렵니다. 어중간한 마케팅이 되는 것이다. 안슬롯 머신 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한게 티나는 것도 아닌.

우리 회사가 고객중심인지, 경쟁자 뒤통수 중심인지 아는 방법은 무엇일까? 회의 시간을 보라. 우리 대화가 경쟁사로 시작해서 경쟁사로 끝나는지, 고객으로 시작해서 고객으로 끝나는지. 만약 A사는 뭘하고 있고, B사는 뭘하고 있는데, 우린 뭘할 거야? 라고 묻고 답슬롯 머신 미팅만 하게 된다면, 뒤꽁무니 마케팅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하지만, 우리 시장에서 중요한게 있는데, 그래야 우리가 리더가 될수 있다고 시작해서 함께 그 솔루션을 찾기위해 머리를 맞대고 고민슬롯 머신 미팅을 하고 있다면, 당신은 이미 고객중심적이다.

왜 미팅시간을 봐야 하냐면, 그 제품을 담당슬롯 머신 사람들이 매일 일을 하면서 슬롯 머신 생각과 단상들이 미팅을 통해서 뱉어지기 때문이다. 그들이 매일 고객을 생각하고 시장을 고민하게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이 고객과 시장에 대해 궁금해 하고 관련해서 질문을 하고, 그 답을 구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하루 아침에 되지 않는다. 물론 수많은 난관에 부딪히게 될 것이다. 하지만,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성공의 시작이.

채민정 바이오 마케팅 랩 대표

20년간 마케터로 일하며 다양한 경험과 문제 해결 능력 보유
성균관대학교 약학과 박사과정
연세대학교 경영학 석사
이화여자대학교 소비자인간발달학 학사
한국룬드벡 마케팅이사
한국노바티스 상무
한국화이자 고혈압, 신경병증성 통증치료제 담당
한국릴리 당뇨, 발기부전치료제 담당
이메일 : minjung.chae@biomarketing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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