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조선무약 '솔청수', '쌍감탕' 등 솔표 브랜드 제품군 완성

광동한게임 바카라(대표이사 최성원)은 2017년 상표권을 획득한 '솔표' 브랜드 '솔표 우황청심원' 액제를 재출시하며 과거 조선무약 대표상품을 되살렸다고 11일 밝혔다.

회사는 이에앞서 솔표 브랜드 제품 중 '솔청수'와 '위청수에프' 및 '쌍감탕'을 리뉴얼해 중장년층 소비자들 추억을 불러 일으켰다.

광동한게임 바카라 '솔표 우황청심원' (사진제공=광동제약)
광동한게임 바카라 '솔표 우황청심원' (사진제공=광동한게임 바카라)

'솔표 우황청심원'은 고(故) 박동진 명창이 광고에서 남긴 "우리의 것은 소중한 것이여"라는 광고 카피로도 유명하다. 1925년 조선무약의 창업과 함께 선보여 장수 의약품 중 하나다. 우황청심원 처방의 주요 성분으로 'L-무스콘'을 함유하고 있다.

광동한게임 바카라은 자사도 1974년 우황청심원 출시 이래 제제 기술을 개발, 계승해왔다고 설명했다.

광동한게임 바카라 관계자는 "솔표가 가진 기존의 이미지는 유지하되 디자인 측면에서 현대적인 감각을 입혀 고급화했다"며 "자사의 엄격한 원료 선별, 철저한 품질관리 등을 기반으로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할 계획"이라고 했다.

솔표 우황청심원은 뇌졸중, 고혈압, 두근거림, 정신불안 등에 효과를 가진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판매하며 성인기준 1회 1병(환), 1일 1~2회 복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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