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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민 국민건강보험공단 전 슬롯사이트 업카지노이 김앤장 법률사무소에 합류했다. 건보공단 출신으로 로펌에서 활동하는 경우는 태평양 정윤균 고문에 이은 두번째 케이스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김앤장은 이달부터 정해민 건보공단 전 슬롯사이트 업카지노을 고문위원으로 영입했다.

정 고문은 건보공단에서 급여상임이사 소관실에서 급여보장실장, 급여선임실장, 의료체계개선지원반장 등을 역임,수가 및 약가 등 급여 관련 사업을 진행하면서 의약단체와 원활한 소통을 진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1년 동안 서울대보건대학원 국내학술연수 교육 파견근무를 다녀왔고, 지난 2022년 1월부터 슬롯사이트 업카지노을 지내고 지난해 6월 종로지사로 발령됐다.

특히 정 고문은 2년 6개월 장기간 슬롯사이트 업카지노 자리를 지켰고 해당 이력을 바탕으로 정 고문은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제약·보건의료 등 헬스케어 분야 전반에 관한 자문 업무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

김앤장 헬스케어팀 고문위원의 주요 업무는 △건강보험 약가 관리 및 건강보험 의료수가 관리 조정 등의 자문 제공 △의약품의 건강보험 상환가격, 급여기준, 사후관리 등 건강보험 관련 업무 전반에 자문 제공 △의료기기와 체외 진단 의료기기의 인허가, 건강보험 전반에 자문 제공 등이다.

한편, 김앤장 법률사무소 헬스케어 분야는 정 고문의 영입으로, 이경호 고문(전 보건복지부 차관), 이병일 고문(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슬롯사이트 업카지노) 등을 포함해 총 7명의 유관부처 출신 고문위원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