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바디스 지속 가능성 평가 실버등급 유지…"사회적 책임 실천"

휴온스그룹 헬스케어 부자재 전문기업인 휴엠앤씨(대표 김준철)는 최근 글로벌 윤리슬롯사이트 볼트인 'SMETA'(Sedex Members Ethical Trade Audit)를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
SMETA는 글로벌 기준의 윤리 슬롯사이트 볼트 심사로 공급망 내 윤리적 성과를 개선하기 위한 비영리 조직 SEDEX가 개발했다. 심사를 통해 해당 기업이 근로 기준, 안전 보건, 환경 평가, 비즈니스 윤리 등의 지표 심사를 통해 해당 조직이 윤리적으로 운영하고 있음을 슬롯사이트 볼트한다. 심사는 서류 검토와 근로자 인터뷰,심사원들의 현장 감사 등 엄격한 기준으로 이뤄진다.
회사 측은 최근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적 관심도가 높아진 만큼 SMETA 슬롯사이트 볼트 획득으로 인한 기업 이미지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회사는 앞서 '에코바디스(EcoVadis) 지속 가능성 평가'도 재심사에 통과하며 실버 등급을 유지한 바 있다.
에코바디스는 지난 2007년 프랑스에서 설립돼 전 세계 175개국 10만개 이상 기업이 활용하는 온라인 ESG 평가 기관이다. 국제 지속 가능 표준에 기반해 △환경 노동 및 인권 △윤리 △지속 가능한 조달 등 4개 항목을 평가하고, 이에 대한 성적을 공개하고 있다.
휴엠앤씨는 환경, 사회, 지배 구조에 대한 관리 시스템 운영을 강점으로 평가를 받았다. 이로 인해 지난 2023년 12월 에코바디스 실버 등급 최초 획득 이후 슬롯사이트 볼트을 유지했다.
김준철 대표는 “기업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사회적 기대 및 요구가 지속적으로 높아지면서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에 대한 중요성이 매우 커지고 있다”며 “환경, 인권, 윤리 및 준법 경영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