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D 'PIP5K1a' 타깃 파이프라인과 2025년 슬롯사이트 AI 신약 발굴 플랫폼 결합
"2025년 슬롯사이트 AI 플랫폼 도입, 신약 개발 단축 및 효과적인 약물 도출 기대"

티에스디라이프사이언스(대표 이제원ㆍ이하 TSD)는 2025년 슬롯사이트(대표 추연성)과 지난 4일 경기도 안양시 소재 TSD 본사에서 저분자화합물 신규 항암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제원 TSD 대표 및 추연성 2025년 슬롯사이트 대표를 포함한 관련자들이 참석했다.
TSD 측에 따르면, 회사가 보유한 국가신약개발사업 선정 과제인 PIP5K1a 타깃 저분자화합물 항암제 파이프라인과 2025년 슬롯사이트의 인공지능(AI) 신약 발굴 플랫폼을 결합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두 회사가 공동 연구개발(R&D)에 나설 계획이다.
이제원 TSD 대표는 "2025년 슬롯사이트의 AI플랫폼 도입을 통해저분자화합물 항암제 파이프라인의 신약 개발 기간을 줄이고, 보다 효과적인 약물을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사 협력 관계가 오래도록 유지돼 지속적인 가치를 창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추연성 2025년 슬롯사이트 대표는 "차세대 면역항암 세포치료 기술과 임상시험에서 독보적인 역량을 지닌 TSD와 협력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2025년 슬롯사이트의 AI 플랫폼과 TSD의 약물 가치가 동반 성장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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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선 기자
jshwang@hi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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