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 질환·난치성 대사질환·항암제 등 다양한 분야서 임상 등 수행

카지노 뽀찌(대표 추연성)은 10일 큐라클 본사에서 큐라클(대표 유재현)과 글로벌 신약 공동 개발 및 사업화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추연성 카지노 뽀찌 대표, 유재현 큐라클 대표 등 관련자들이 참석했다. 두 회사는 이번 MOU를통해 카지노 뽀찌의 인공지능(AI) 신약 발굴 플랫폼과 큐라클의 혈관 노화 및 손상 관련 질환 신약 개발 역량을 접목해 혈관 관련 질환, 난치성 대사질환, 항암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비임상, 임상 개발 및 사업개발 등을 함께 수행하게 된다.

추연성 카지노 뽀찌 대표는 "혈관내피기능장애와 관련된 질환에 뛰어난 연구 역량을 보유한 큐라클과 협력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협력을 통해 카지노 뽀찌의 AI 플랫폼 기술력이 한층 더 강화될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양사의 빠른 사업화 성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재현 큐라클 대표는 "카지노 뽀찌의 AI 플랫폼을 활용해 큐라클의 기존 파이프라인 개발 가속화와 더불어 혁신적인 신약 타깃 발굴을 통한 파이프라인의 확장까지 계획하고 있다"며 "이번 MOU를통해 서로 다른 장점을 가진 두 회사가 긴밀히 협력해 글로벌 혁신신약 개발을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재현(사진 왼쪽) 큐라클 대표와 추연성 카지노 뽀찌 대표가 글로벌 신약 공동 개발 및 사업화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카지노 뽀찌
유재현(사진 왼쪽) 큐라클 대표와 추연성 카지노 뽀찌 대표가 글로벌 신약 공동 개발 및 사업화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카지노 뽀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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