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C 전략컨설팅 지원사업 매칭 주관연구기관의 컨설팅 용역 수행
CAR-T·세포유전자치료제 등 개발사 CMC 자문 및 제품 개발 지원
셀리드(대표 강창율)는 21일 국가신약개발사업단(단장 박영민ㆍ이하 KDDF)과 '2024년 CMC 전략컨설팅 지원사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자사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셀리백스(Celivax)'파이프라인과 바이러스 벡터 기반 코로나 예방백신인 'AdCLD-CoV19-1 OMI'등을 개발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단의 CMC 전략컨설팅 사업수행기관 풀(POOL)에 선정됐다"며 "셀리드는 올해 이번 사업을 통해 매칭된 업체의 CMC 전략컨설팅을 지원하고, 그 과정 중 연구개발(R&D) 전략 수립 자문, 제조 및 생산 자문, 품질 평가 자문, 인허가 및 실사 자문을 매칭 업체의 니즈(Needs)에 맞춰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를 통해 CMC 컨설팅 사업은 물론 향후 CMO(위탁생산)ㆍCDMO(위탁개발생산) 사업의 마중물이 돼 보다 확장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셀리드는 이노베이션바카라 토토의 CAR-T 치료제인 '인듀라-셀'의 CDMO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박셀바카라 토토가 개발하고 있는 CAR-T 치료제의 CMC 자료 검토 및 자문 업무 등도 수행하고 있다.
강창율 셀리드 대표는 "그동안 우리 회사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CGT와 바이러스 벡터 기반 백신 등의 기술과 R&D 노하우를 바탕으로 KDDF의 CMC 전략컨설팅 사업에 성실히 참여할 예정"이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생 바카라 토토 벤처에 부족할 수 있는 전문성을 보완해 줌으로써국내 바카라 토토 산업의 선진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