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과 캄보디아, 바카라 메이저 시장 성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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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카라 메이저수출입협회(회장 류형선)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오는 15~19일 국내 바카라 메이저 및 의료기기 기업의 동남아 시장 개척 지원을 위해 베트남, 캄보디아에 '2024 동남아 바카라 메이저 및 의료기기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고 8일 밝혔다.
사절단에는 건일제약, 다산제약, 대한약품공업, 비보존제약, 삼오제약, 알리코제약, 코아팜바이오, 코오롱제약 등 총 19개사가 참가한다.
특히 이번 사절단은 협회와 KOTRA가 공동 주관으로 파견하는 것으로 1:1 비즈니스 상담회, 한-베 미래 경제협력 포럼, 캄보디아 의료시장 동향 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파견 국가인 베트남과 캄보디아는 동남아 시장의 주요 국가로 각각 약 82억달러, 4억달러의 바카라 메이저 시장규모를 형성하고 있다. 베트남은 1억명의 인구 시장, 바카라 메이저의 높은 수입 의존도, 1인당 소득 증가 등으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시장이며 캄보디아 바카라 메이저 시장은 작은 규모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경제 성장, 건강에 대한 관심 확대로 의료 서비스 접근성 개선 등에 힘입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는 것이 양 측의 설명이다.
류형선 회장은 "한국의 바카라 메이저 품질관리가 세계적 수준으로 높아진 만큼 국내 기업이 고품질 바카라 메이저으로 동남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우리 협회는 꾸준히 힘을 실을 것"이라며 "사절단 파견을 통해 한국 바카라 메이저 및 의료기기 기업들이 동남아 시장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쳐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