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가상수술, 보편화된 수술 도구로 자리잡도록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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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무료 슬롯 사이트은 성형외과 최종우 교수가 지난 1월 열린 '대한컴퓨터가상수술학회(Korean Society of Simulation Surgery⦁KSSiS)'이사회에서 신임 회장에 선임됐다고 7일 밝혔다. 임기는 2025년 1월부터 2년간이다.
2013년 창립된 대한컴퓨터가상수술학회는 인공지능, 3D 프링팅,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기술을 기반으로 한 컴퓨터 가상수술 등 분야를 주로 연구하는 국내 학술단체다. 매년 두 차례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서울아산무료 슬롯 사이트 측에 따르면, 최종우 교수는 두개안면성형 및 재건 수술, 두경부암 미세 재건 수술과 양악수술, 코 수술 등 실제 임상에 컴퓨터 가상수술을 도입해 더 나은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관련 SCI급 논문들을 꾸준히 발표하고 있다.
최종우 교수는 "의과대학, 치과대학, 공과대학 교수들이 함께 참여하는 협업의 장인 대한컴퓨터가상수술학회가 대한민국 미래 의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임상 적용이 가속화되고 있는 컴퓨터 가상수술이 더욱 보편화된 수술의 기본 도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산·학이 협력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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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선 기자
jshwang@hi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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