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코로나 진단시약 성장세 지속… 영업적자폭 개선

씨젠이 지난해 4분기 카지노 게임 종류 115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5%, 전분기 대비 6%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회사는 3분기 연속 1000억원을 넘어서는 실적을 이어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씨젠이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기준으로 공시한 2024년 4분기 잠정실적에 따르면, 영업적자는 62억원이었으나 1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영업이익은 55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분기별 영업이익 추이는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기준으로는 카지노 게임 종류 4143억원, 영업적자 165억원을 기록했다. 회사에 따르면, 카지노 게임 종류은 전년(3674억 원) 대비 12.8% 증가했으며, 영업적자는 전년(301억원 적자) 대비 136억원으로 줄어들며 개선됐다. 1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영업적자는 48억원, 당기순이익은 422억원으로 대폭 개선된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4분기 진단시약과 추출시약을 합한 전체 시약 카지노 게임 종류은 897억원이었다. 이 중 진단시약 카지노 게임 종류은 795억원, 추출시약 카지노 게임 종류은 102억원을 기록했다. 비코로나 제품 카지노 게임 종류은 761억원으로, 시약 카지노 게임 종류 외 진단장비 및 상품 카지노 게임 종류은 256억원이었다.
호흡기 및 소화기 제품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전년 동기 대비 호흡기 세균(PB) 제품 카지노 게임 종류은 200% 증가했으며, 호흡기 바이러스(RV) 제품과 소화기(GI) 종합검사 제품 카지노 게임 종류도 각각 20%씩 성장했다. 회사는 이를계절성 인플루엔자(독감), 폐렴, 코로나19,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노로바이러스 등 전염병이 글로벌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영향으로 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지역별 카지노 게임 종류 비중은 유럽이 63%로 가장 높았으며, 아시아 13%, 한국 10%, 중남미 8%, 북미 6% 순으로 나타났다.
김정용 씨젠 재무관리실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비코로나 제품 중심의 성장세가 이어져 분기당 평균 카지노 게임 종류이 23년 900억원, 24년 1000억 원가량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올해 역시 지속적인 카지노 게임 종류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진단산업이 성장산업이라는 특성상 적극적인 투자 등을 통한 경쟁력 제고를 우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향후 코로나19 재고 관련 비용은 더 이상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