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C3 바이오마커 기반 간암온라인카지노... 기술이전 기대"

압타머사이언스(대표이사 한동일)가 11일 고형암 온라인카지노 후보물질 'AST-201' 임상 1상의 첫 환자 투약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AST-201은 압타머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 'ApDCⓡ'(Aptamer Drug Conjugate)를 활용한 신약 후보물질이다.
임상은 GPC3가 발현되는 진행성 고형암 환자 대상으로 분당차병원을 비롯해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 국립암센터에서 기전과 효능 검증으로 목표로 진행된다.
회사 측에 따르면 AST-201은 정상세포에는 영향 없이 글리피칸-3(Glypican-3. GPC3)가 발현된 세포에만 선택적으로 결합해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는 차세대 표적온라인카지노로, 간세포암·비소세포폐암에서 많이 나타나는 GPC3 단백질을 표적으로 한다.
혁신신약(First-in-class) 개발 여정에 들어섰다고 자평하는 압타머사이언스의 이광용 전무는 "상반기 일부 환자군에 대한 안전성 및 치료효과를 확인할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AST-201에 대한 국내외 기술이전 논의가 가속화될 것이며 ApDC 플랫폼 기술에 대한 공동개발 파트너링도 늘어날 전망"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회사는 파이낸스 시장 리포트를 인용해 글로벌 간암 온라인카지노 시장 규모는 2023년 약 27억 달러에서 연평균 10.9% 성장해 2033년 약 76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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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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