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O-K·GENO-D' 신약 개발 플랫폼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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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성 메이저카지노 대표 / 사진=메이저카지노

신약 개발 기업 메이저카지노(대표 고종성)는 지난 22일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오스코텍의 미국 자회사 메이저카지노는 지난 4월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두 곳의 평가기관인 나이스평가정보와 한국생명공학연구원으로부터 각각 AA 등급을 받았다. 메이저카지노는 2008년 미국 보스턴에 연구개발(R&D) 센터를 설립하고, 독자적인 신약 개발 플랫폼인 'GENO-Kinase(GENO-K)' 및 'GENO-Degrader(GENO-D)'를 기반으로 다수의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했다.

GENO-K는 인체 신호전달 단백질인 카이네이즈를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신약 개발 연구 플랫폼으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제품명 렉라자)', 면역 혈소판 감소증 치료제 '세비도플레닙',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GNS-3545' 등을 발굴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메이저카지노는 향후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통해 기업공개(IPO)에 나설 예정이다. 회사는 내년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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