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약불편 개선 치매약 등 신제품, 타다라필 멕시코 수출로 성장

독자기획 | 2025 뛰는, 내 심장 소리를 들어봐!

대내외 경제산업적 환경이 어느 해 보다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2025년이 시작됐다. 히트슬롯사이트사이트는 제약바이오 생태계를 구성하는 각 분야 플레이어들의 새 해 구상을 싣는 독자참여 기획을 릴레이로 진행한다. 이들의 다짐과 결의가 우리 산업계에 활력과 희망의 불씨를 전파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하면서.

Player 10김정태 코아팜바이오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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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팜바이오 김정태 대표이사.

국내 제약 시장은 초고령사회 진입과 만성질환 증가에 따라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음에도 불구하고, 경쟁 심화, 규제 강화, R&D 투자 부담 등 여러 난제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코아팜바이오는 '환자 중심'이라는 핵심 가치를 최우선으로 차별화된 기술력 확보에 매진해 왔다.

지난해 제품화센터의 첫 생산 제품을 성공적으로 시장에 선보이며, 연구 개발 중심의 성장을 넘어 지속 가능한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제 코아팜바이오는 R&D를 통해 축적한 독자적인 원천기술을 자체 생산시설을 통해 본격적으로 상용화하고, 시장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것이다.

복용편의성을 개선한 제형기술

우리의 목표는 단순한 의약품 생산을 넘어, 복용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오디프스(OD!FS®: Oral Dissolving in a Few Seconds) 제형기술을 통해 환자들의 약물 복용 경험을 혁신하고, 궁극적으로 치료 효과를 높여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는 것이다.

이제 복용편의성은 전 세대의 중요한 과제가 되었다. 특히 여러 질환을 동시에 앓고 있는 고령의 환자들은 다수의 약물을 복용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는데, 삼키기 어려움, 흡인폐렴 발생 위험 등으로 인해 보다 쉽고 편안한 복용을 위한 의약품이 절실하다.

이 외에도 장기간 약물 복용이 필요한 만성 질환 환자, 약의 맛과 제형에 민감한 소아 환자, 복약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정신질환 환자 등 다양한 환자군에게도 복용편의성은 중요한 요소이다. 약물 고유의 쓴 맛을 차폐하여 물 없이도 부드럽게 삼킬 수 있는 오디프스 제형은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솔루션이 될 것이다.

2025년 초고령사회의 진입과 새로운 시장의 기회

대한민국은 초고령사회에 진입하였다. 올해 당사는 목넘김이 편안하고 복약 관리의 불편을 크게 개선시킨 치매약을 필두로 복용편의성의 효용을 부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적응증의 일반의약품들을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타다라필(Tadalafil) 오디프스의 멕시코 수출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에서도 더욱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어 내는 한 해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환자 중심의 맞춤형 복약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만큼, 코아팜바이오는 약물의 효능뿐 아니라 복용의 용이성, 휴대성, 맛, 제형 등 환자 경험 전반을 고려하는 시장 변화를 주도할 것이다.

김정태 대표는 누구

중앙대학교 약학과 학/석/박사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권 석/박사
(2006~현재) 코아팜바이오 대표이사
(1998~2001) 한국존슨 팀장
(1992~1998)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팀장
(1989~1992) 엘지생명과학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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