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CLC 등 고형암 대상 ADC, 올해 중순 첫 환자 투여 예정
신약 IND 제출 올해 4건 목표…"2028년까지 총 13개 개발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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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 배당은 항체·약물접합체(ADC) 항암신약 'CT-P70'의 글로벌 임상 1상을 위한 임상시험계획서(IND)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IND 신청은 지난달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M 콘퍼런스)에서 발표한 글로벌 신약개발 전략의 첫 실행 사례로, 발표 약 보름 만에 신속하게 이뤄졌다.
회사는 CT-P70은 비소세포폐암, 대장암, 위암 등 다양한 고형암을 대상으로 개발 중인 ADC 치료후보물질이라고 설명했다.회사에 따르면 해당 약물은 암세포의 성장을 촉진하는 cMET(세포성장인자 수용체)을 타깃하며, 올해 중반 첫 환자 투여를 목표로 글로벌 임상 1상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비임상 연구에서 CT-P70은 폐암, 대장암, 위암을 포함한 다수의 고형암 모델에서 종양 억제 효과를 입증했다. 특히 경쟁사 cMET 표적 ADC 대비 cMET 저발현 종양에서도 우수한 효능을 나타내 향후 더 넓은 환자군을 대상으로 효과를 발휘할 가능성이 높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또 회사는치료지수(Therapeutic Index) 측면에서도 임상개발 중인 경쟁사 파이프라인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차세대 cMET ADC 치료제로서의 경쟁력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CT-P70은공동개발을 통해 확보한 신규 페이로드 'PBX-7016'이 적용됐다. 기존 기술 대비 높은 종양 침투력과 낮은 독성을 확보한 플랫폼 기술로, 안전성과 효능을 동시에 개선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토토 배당은 이를 바탕으로 CT-P70을 기존 ADC 치료제 대비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차세대 항암제로 발전시킨다는 전략이다.
토토 배당은 올해 CT-P70을 시작으로 ADC 신약 3건과 다중항체 신약 1건 등 총 4건의 IND를 제출할 계획이다. 이후 2028년까지 총 13개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토토 배당 관계자는 "JPM 콘퍼런스에서 글로벌 신약개발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한 직후 신속하게 첫 글로벌 임상 IND를 제출하며 신약 포트폴리오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혁신적인 치료제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하고, 글로벌 신약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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