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트리스, 리피토 25주년 기념 기자간담회 진행

심장질환 관련 사건 발생률 36% ↓
당뇨 환자에 위약군 대비 리스크 16% ↓
임현정 전무 "다양한 만성질환 위한 노력도 계속될 것"

사진 왼쪽부터 임현정 비아트리스 전무, 스리팔 방갈로 교수, 권용철 비아트리스 전무/ 사진 = 방혜림 기자
사진 왼쪽부터 임현정 비아트리스 전무, 스리팔 방갈로 교수, 권용철 비아트리스 전무/ 사진 = 방혜림 기자

국내에서 허가를 받은 지 25년, 물질특허가 만료된 지는 10년이 넘어 제네릭들이 즐비하게 출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처방리딩그룹에서 빠지지 않는 약제가 있다. 바로 비아트리스의 이상지질혈증 카지노 룰렛판 '리피토(성분 아토르바스타틴)'다.

지난 25년 동안 다양한 임상연구를 통한전세계 3억3000환자-년수(patient-years)의 임상경험, 그리고 국내 처방 경험으로 입증한 효과와 안전성등이 지금의 리피토를 만들었으며, 앞으로 30~40년이 지나도 이상지질혈증 카지노 룰렛판에대한 기여와 노력을 이어가겠다는 것이 비아트리스의 목표다.

비아트리스코리아는 24일 웨스틴 조선 서울 호텔에서 리피토 25주년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리피토는 콜레스테롤의 전구체인 'HMG-CoA'의 환원 효소를 경쟁적으로 억제해 체내 콜레스테롤 합성을 줄이는 아토르바스타틴 카지노 룰렛판다. '이상지질혈증 및 관상동맥심장질환 1·2차 예방'에 적응증을 가지고 있다.

방갈로 교수
방갈로 교수

이날 연자로 나선 미국 뉴욕의과대학 스리팔 방갈로(Sripal Bangalore) 교수는"콜레스테롤이 누적되면서 위험 요소가 심해지는 심혈관 질환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생활 습관과 약물요법이 중요하다"며 "심혈관 질환의 카지노 룰렛판는 다양하지만, 모든 심혈관계와 관련된다양한 평가 변수를 봤을 때, 일관되게 심각한 사건을 예방한카지노 룰렛판는스타틴 제제"라고 말했다.

방갈로 교수에 따르면, 40~79세 사이 심혈관 질환 고위험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시험에서 3년 반 동안의 추적 결과를 살펴봤을 때,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건 발생률에서 리피토는위약군 대비 36% 적은 수치를 나타냈다. 이에 리피토를 투여하는 것만으로 미래의 심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는 게 방갈로 교수의 설명이다.

이어 그는 2형 당뇨환자 약 3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방갈로 교수는 "당뇨환자 같은 경우 심혈관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그런 상황에서 3년 정도 임상시험을 진행했을 때, 위약군 대비 심혈관 사건 발생률이 유의미하게 적었다"고 설명했다.

심장마비를 경험한 당뇨 고위험군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미라클 임상시험에서 16개월 정도 추적했을 때, 리피토의 리스크 감소율은16%로, 위약군인 프로바스타틴 제제 대비 유의미한 결과를 얻은 것이다.

방갈로 교수는 "리피토는 질병이 발생하고 24~96시간 이내에 초기 투여했을 때 가장 효과가 좋았다"며 "심장마비를 겪은 환자들은 내원할 때부터 리피토를 사용한 카지노 룰렛판를 진행해야 장기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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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교수는 "ASCOT-LLA 연구를 포함한 국내 환자 대상 연구에서 고혈압을 비롯해 당뇨와 심장마비가 있던 환자들에 리피토의 효과를 입증했다"고 덧붙였다.

실제 국내 환자 대상으로 진행됐던 임상시험 결과를 살펴보면, 환자에 맞게 약물 용량을 조절하며 시행한 임상시험에서 심혈관계 리스크가 베이스라인 대비 최대 73% 감소하는 등 목표 콜레스테롤 수치를 달성하는 환자들이 나왔다.

방갈로 교수는 리피토를 복용한 환자들에게 나타나는 부작용에 대해서는"위해성이 매우 미미하고 스타틴을 사용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이득이 피해를 넘어서는 정도"라며 "부작용을 호소하는 환자들은 처방 용량을 줄이거나 카지노 룰렛판를 잠시 중단하는 등 긴밀한 모니터링을 통해 지속해서 관리할 수 있다"고 답했다.

임현정 전무
임현정 전무

이와 함께 임현정 비아트리스 코리아 마케팅 총괄전무는 리피토의 25주년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소감을 밝혔다.

임전무는 "스타틴 제제 중 유일하게 제2차 심혈관 질환과 관상동맥 심장 질환의 예방 적응증을 갖고있다는 점이 리피토의 가장 큰 가치"라며 "임상시험 결과와 경험으로 관철된25년의 역사"라고 말했다.

이어 "리피토 출시부터 환자에게 다양한 카지노 룰렛판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포트폴리오 확장에 관한 노력을 지속했다. 30년, 40년이 흘러도 이상지질혈증 카지노 룰렛판에대한 기여와 개선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 전무에 따르면, 비아트리스는이상지질혈증뿐만 아니라 다양한 만성 질환을 개선하기 위해 △만성질환 백과 사이트 운영△대한약사회와 협업으로 만성질환 복약 상담 활성화 캠페인 진행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는 "입증된 효과와 안전성을 바탕으로 카지노 룰렛판로써 비아트리스의 역할이 아직 남아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환자와 의료진에 필요한 치료 가치 확대를 위해 올바른 치료에 대한 적절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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