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부터 국내 유통 협력 관계 지속 중...파트너십 확대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오동욱)과 한국바카라 루쥬판매(대표 하성배)가 폐렴구균 바카라 루쥬 ‘프리베나20’의 공동판매를 위해 손을 잡았다.
양사는 지난달 화이자가 개발한 20가 폐렴구균 단백접합바카라 루쥬 프리베나20의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화이자 측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2013년 체결한 협력 관계의 연장선에서 국내 출시될 프리베나20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것이다. 양사는 14년 연속 국내 영유아 대상 폐렴구균 바카라 루쥬 판매 1위(아이큐비아 2010~2024년 3분기 매출액 기준)를 기록한 프리베나13의 공동 판매 경험을 바탕으로 프리베나20을 통한 소아 폐렴구균 바카라 루쥬 시장 리더십을 공고히하고, 접종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송찬우 한국화이자제약 프라이머리케어(Primary Care) 사업부 부사장은 "12년 이상 쌓아온 양사간 신뢰 깊은 파트너십은 화이자가 국내에서 프리베나의 20년 이상 헤리티지를 이어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이번 파트너십 역시 양 사의 시너지를 통해 폐렴구균 바카라 루쥬의 가치를 더욱 잘 전달할 수 있는 뜻깊은 협력의 시작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환자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혁신을 통해 폐렴구균 바카라 루쥬 시장을 선도하며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하성배 한국바카라 루쥬판매 대표는 "이번 공동판매 계약을 통해 보다 많은 영유아들에게 새롭게 출시되는 프리베나20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이 양사의 지속적인 파트너십과 공중보건 향상을 위한 새로운 도약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프리베나20은 작년 10월 3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생후 6주에서 18세 미만의 영아, 어린이 및 청소년에서 폐렴구균(혈청형 1, 3, 4, 5, 6A, 6B, 7F, 8, 9V, 10A, 11A, 12F, 14, 15B, 18C, 19A, 19F, 22F, 23F, 33F)으로 인해 생기는 침습성질환, 폐렴 및 급성중이염의 예방 △18세 이상에서 폐렴구균(혈청형 1, 3, 4, 5, 6A, 6B, 7F, 8, 9V, 10A, 11A,12F, 14, 15B, 18C, 19A, 19F, 22F, 23F, 33F)으로 인한 침습성질환 및 폐렴 예방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허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