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뇌 부피 정량 분석 솔루션 소개…은평성모병원과 공동연구 진행
뉴로핏(Neurophet)은 대한소아토토 카지노회(회장 김용우)가 주최한 AI 미니 심포지엄에서 영유아 뇌 MRI(자기공명영상) 분석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0일 서울 역삼동 파크루안에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차세대 소아토토 카지노: AI 중심 심포지엄(Next-Gen Pediatric Radiology: AI Focused Symposium)'을 주제로 진행됐다.
심포지엄에는빈준길 뉴로핏 공동대표와 김현지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토토 카지노과 교수가 주요 연자로 나섰다. 회사에 따르면 빈 대표는 뉴로핏의 전체 포트폴리오를 소개하며 신경토토 카지노 분야에서의 혁신을 조명했으며,김 교수는 소아토토 카지노에서 AI, 대형언어모델(LLM), 파운데이션 모델의 통합에 대해 발표하며 최신 트렌드를 공유했다.
이심포지엄에서 김현지 은평성모병원 토토 카지노과 교수는 "소아토토 카지노 분야에서 AI 기술의 적용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뉴로핏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AI 기반 소아영상 분석의 실용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우 대한소아토토 카지노회장은 "AI를 활용한 소아토토 카지노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뉴로핏과 같은 의료 AI 기업들과 협력해 소아토토 카지노 분야의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뉴로핏은 심포지엄에서 영유아 뇌 부피 정량 분석 소프트웨어인 '뉴로핏 아쿠아 페디아트릭스(Neurophet AQUA Pediatrics)'를 소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해당 소프트웨어는 AI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0~24개월 영아의 뇌 MRI 토토 카지노을 분석하며, 미숙아를 포함한 주요 뇌 영역을 자동 분할하고 정량화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영유아의 뇌 발달 과정과 뇌 질환 연구를 보조하는 역할을 한다.
회사는 최근 고령 출산과 환경적 요인으로 미숙아 발생률이 증가하면서 영유아 뇌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미숙아를 포함한 0~24개월 영아의 뇌 MRI 분석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은평성모병원과 공동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빈준길 뉴로핏 공동대표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국내 소아토토 카지노과 의료진들에게 뉴로핏의 AI 기술을 소개할 기회를 가졌다"며 "학계와 긴밀히 협력해 의료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