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디시

한국임상개발협회(Korea Clinical Development Association, KCDA)는 이달1일자로 기존'한국바카라 디시'에서 기관명을 '한국임상개발협회'로 변경했다고 23일 밝혔다.

KCDA는 임상시험의 전 주기를 아우르며, 임상시험 종사자의 전문성 향상과 국내 신약개발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학술·연구·교육 활동을 수행하는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2011년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바카라 디시로 설립된 후, 2013년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로 전환돼 제도적 기반을 강화했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명칭 변경은 보다 확장된 역할과 위상을 반영하며, 전문적이고 전략적인 바카라 디시 생태계 조성을 위한 활동을 확대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현재 협회에는 제약사, 바이오벤처, 의료기관, 바카라 디시시험수탁기관(CRO), 솔루션 기업 등 약 110여 개 회원사가 가입돼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바카라 디시시험 종사자 대상 교육 프로그램 운영 △글로벌 동향 기반 분과 세미나 및 전략 연구 △정부 및 규제기관과의 정책 협의 △유관 단체와의 네트워크 협력 등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 관계자는 "한국바카라 디시협회는 국내 임상시험과 신약개발 분야에서 다양한 업계를 아우르는 유일한 단체로서, 임상시험 관련 지식과 경험 공유를 통해 국내 임상시험 기반 구축과 질적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상시험 종사자 역량 강화와 바카라 디시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