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V 감염증 위험성·아렉스비 예방 혜택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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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SK(대표 마우리치오 보르가타)는 자사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백신 '아렉스비(성분 유전자재조합)'의 광고 모델을 배우 차승원으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아렉스비는 6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허가된 RSV 백신이다. 임상 연구에서 1회 접종 후 첫 번째 시즌예방 효과는 82.6%로 나타났으며, 1개 이상 동반질환을 가진 환자군에서 94.6%의 예방 효과를 나타냈다.

회사는 차승원의 활력있는 이미지를 통해 'RSV 백신으로 지키는 건강한 삶'이라는 메세지를 전달하고, RSV 감염증의 위험성과 아렉스비의 예방 혜택을 알리기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유튜브 범퍼 광고와 TV 광고 캠페인도 내달 중 선보일 계획이다.

권현지 한국GSK 백신사업부 총괄 전무는 "RSV 감염증은 고위험군에서 폐렴 등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지만, 대증요법 외에 특별한 치료법이 없는 상황"이라며 "건강한 중년을 표현하는 차승원 배우와 아렉스비를 통한 예방 환경을 구축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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