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한림 메디라마 대표이사는 28일 삼정호텔에서 열린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총회에서 유공자 공로패를 받았다.
문한림 대표는 "국내 연구개발 중심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신약개발의 모든 과정에서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메디라마는 작년 5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과 업무 협약을 체결해,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전주기 신약개발 전략 지원 업무 협력을 추진해왔다.
작년 8월부터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과 함께 맞춤형 R&D 및 임상 전략 컨설팅 프로그램인 SPIDD(Strategy Platform for Innovative Drug Development)를 운영하며, 바이오헬스 신약 개발 전 주기에 걸친 전략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메디라마는 2021년 설립된 임상개발 전문기업으로, 항암제 개발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원스톱 임상 플랫폼인 ABCD(Advanced Business Model for Clinical Development)를 운영하고 있다. ABCD 플랫폼은 임상개발 전략 수립, 임상시험 운영(CRO), 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 해결 등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지원하여 고품질의 임상시험을 최적의 속도로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현재 메디라마는 여러 바이오 기업의 임상개발 본부 역할을 수행하며 신약 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조광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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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고 가던 소의 고삐를 놓고 수로부인에게 철쭉 꽃을 꺾어 바치던 노인의 연정으로 헬스케어 생태계를 취재하는 먹튀 없는 바카라 사이트 대표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