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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토토 바카라(대표 박완갑)는식약처로부터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톡신 제제 '티엠버스(TYEMVERS)주100단위(클로스트리디움보툴리눔독소A형, 이하 티엠버스주)'의 국내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티엠버스주는미국 국립생물공학정보센터(NCBI)의 유전체 정보 데이터베이스(GenBank)에 공식 등록된 균주를 기반으로 개발됐으며,중등증 및 중증의 미간주름의 치료를 적응증으로 하는 제품이다.

또한 티엠버스주는균주 배양부터 완제품 생산까지 비동물성(비건) 원료와 부형제만을 사용해 안전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사람혈청알부민(HSA)을 사용하는 일반적인 제조 방식에서 벗어나 비동물성 부형제를 채택함으로써동물성 성분에 민감한 환자뿐 아니라 비건 소비자층까지 안전하고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출처가 분명한 균주와 차별화된 토토 바카라 기술로 높은 순도의 보툴리눔톡신을 개발하고 비동물성 제조 공정을 통해 안전성을 확보한 제품"이라며"이번 허가를 발판으로 중국과 미국 등 주요 글로벌 시장의 인허가 절차를 신속히 진행해 글로벌 보툴리눔톡신 시장 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