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서 현장 환자 3명 시술 진행… "하반기 FDA 허가 획득 목표"

레이저옵텍(대표 이창진)은 국내 의료진 대상으로 신제품 '토토랜드(SCULPIO)'의 라이브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레이저옵텍에 따르면 토토랜드는 피부 탄력과 안티에이징을 공략하는 피코스컬프팅에 최적화된 장비다. 세미나에서는 토토랜드의 초기 임상 경험이 있는 장호선 메디캐슬의원 원장이 연자로 나서 피코 레이저의 과학적 근거와 임상적 경험을 설명했다. 또한 현장에서 환자 3명에게 라이브 시술을 진행했다.
회사는 토토랜드가 시장에서 게임 체인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국내외 마케팅을 펼치는 등 토토랜드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창진 레이저옵텍 대표는 "이달부터 토토랜드의 본격적인 국내 판매가 시작됐다. 수출을 위한 해외 인증도 진행 중이며, 올해 하반기까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획득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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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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